[인민망(人民網)]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이하 ‘국자위’로 약칭) 관영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12월 26일 국무원 국자위가 베이징에서 중앙 기업 및 지방 국자위 책임자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1월~11월까지 중앙 기업의 영업 소득이 21조 8천억 위안(약 3,793조 원)을 달성함으로써 동기 대비 9.5% 성장했고, 이윤은 1조 2천억 위안(208조 원)으로 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며, 세금 납부액은 1조 8천억 위안(약 313조 원)으로 동기 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11월까지 전국 국자위 시스템 감독관리 기업의 영업 소득은 38조 1천억 위안(약 6,667조 원)으로 동기 대비 11.6% 성장했고, 이윤은 1조 8천억 위안(약 313조 원)으로 동기 대비 6.7% 증가했으며, 세금 납부액은 2조 7천억 위안(약 470조 원)으로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