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新華社)] 황수허(黃淑和)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부주임은 29일 거행된 중앙기업 책임자 경영실적평가 업무회의에서, 올해 중앙기업이 양호한 경영 실적을 창출함에 따라 전체 연도 이윤 총액은 약 1조 3천억 위안(약 22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경제적 부가가치는 계속해서 3천억 위안(약 52조 원) 이상을 유지함으로써 기업의 절대다수가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거나 초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이(張毅)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주임은 26일 거행된 중앙기업 및 지방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책임자회의에서, 올해 이전 11개월 동안 중앙기업의 영업 수입은 21조 8천억 위안(약 3793조 원)으로 동기 대비 9.5% 성장했고, 이윤 총액은 1조 2천억 위안(약 208조 원)으로 동기 대비 7.5% 증가했으며, 세금 납부액은 1조 8천억 위안(약 313조 원)으로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밝혔다.

허쭝위(何宗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