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관둥성 경제 규모 한국과 대등해…세계 16위로 부상

편집자:홍유운    2014-01-07 11:12     출처:중국망

중국 각 성(省)의GDP(국내총생산)는 세계적으로 보면 이미 많은 국가를 제쳤다.

중국 경제지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에 따르면 중국에서 GDP순위 5위인 허난성은 세계에서 24위를 차지하는 규모이고, 중국 1위인 관둥성은 2013년 GDP가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해 전세계적으로 16위를 차지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2012년 중국 각 성GDP순위를 보면 1위부터 5위 순으로 광둥성, 장수성, 산둥성, 저장성과 허난성이다. 그리고 이 5 개 지역의 경제 규모는 세계 각국 비교하면 각각 16위, 17위, 19위, 24위와 28위에 해당한다.

광둥성발전개혁위원회는 최근에 2013년 광둥성의 GDP가 8.5%를 성장해 6조위안(1조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한국의 경제총생산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디이차이징르바오(第一財經日報)가 밝혔다.

사실 2009년부터 중국 광둥성, 장수성, 산둥성의GDP가 일부 선진국보다 앞서기 시작했다. 그 당시 중국에서 10위인 톈진시의 경제총생산이 슬로바키아, 룩셈부르크, 슬로베니아, 아이슬란드 4개 나라를 앞질렀다.

어떤 기업가는 자신의 블로그에 1997년부터 중국의 일부 지역의 경제총생산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지역의 일부 나라를 추월했다며 그래서 그는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는 각 성을 하나의 나라로 간주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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