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홍유운 2014-01-13 10:49 출처:중국망
최근 중국 도시간 고속열차가 수출 사상 최대 물량을 주문 받아 1월1일 완성품이 중국난처쓰팡(南車四方)주식회사를 통해 출고되어 칭다오(靑島) 항구를 출발해 아르헨티나로 향했다.
난처쓰팡주식회사는 작년 초 두 번에 걸쳐 아르헨티나와 10억달러 상당의 총 709대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 도시간 고속열차 거래사상 최대 물량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열차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달릴 예정이며, 첫 번째 열차는 2월10일 아르헨티나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로 수출될 도시간 고속열차가 칭다오 항구에서 선적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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