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중국 군용작전기 보유 총량 세계 2위...일본의 5배

편집자:홍유운    2014-01-14 09:36     출처:중국망

2014월 1월 세계 유명한 항공업계 전문잡지 ‘플라이트 인터내셔널’이 ‘2013년도 세계 공군력 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세계 주요국가의 군사용 항공기의 발전과 공중 작전 능력의 향상에 대해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작전기 보유수량은 전체 중의 19%나 차지해공중 작전 능력에 있어서 여전히 세계 1위 자리에 군림하고 있다. 이어 기술, 품질, 훈련, 수량 등 어떤 면을 보아도 미국의 공군력은 세계 최강이었다.

이에 보고서는 “중국의 공군력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미국과 같은 수준에 이르려면 아마 20년, 30년은 더 있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2013년도 미국이 보유한 군용작전기 총수량은 2740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중국은 1453 대를 보유하고 있다. 3위 러시아 1438대 이어 인도, 조선(북한), 한국, 파키스탄, 일본과 중국 타이완 지역 등의 순이다.

상위 10개국 중 7개 국가가 아시아•태평양 국가로 이 지역에 공중전 역량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군용작전기 총수량은 미국의 50%이고, 현대화 수준은 미국의 40%이며 종합적인 작전력은 미국의 14% 밖에 안 된다. 그러나 중국의 군용작전기 총수량은 일본과 중국 타이완 지역의 5배로 큰 폭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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