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GDP 1차정산 56조 8845억元,전년比 7.7%성장

편집자:홍유운    2014-01-21 09:34     출처:인민망

[인민망(人民網)] 20일, 국가통계국이 2013년 거시경제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를 보면, 2013년 국내총생산이 56조 8845억 위안(약 9995조 원)을 기록, 불변가격으로 계산하면 지난 해보다 7.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복잡다단했던 국내외 상황 속에서 당 중앙과 국무원이 안정성장이라는 업무 전체방향을 견지해 끊임없이 개혁개방을 단행하고 거시조정방식을 혁신함에 따라 국민경제가 안정적 성장은 물론 안정적 호전세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1차 정산에 따르면, 올해 국내총생산은 56조 8845억 위안으로 불변가격으로 볼 때, 지난 해보다 7.7%가 성장했고 분기별로 보면, 1분기가 동기 대비 7.7%, 2분기 7.5%, 3분기 7.8%, 4분기 7.7%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보면, 1차 산업의 증가치가 5조 6957억 위안(약 1000조 7900억 원)으로 4.0% 증가하고, 2차 산업의 증가치는 24조 9684억 위안(약 4387조 원)으로 7.8% 증가, 3차 산업의 경우는 증가치가 26조 2204억 위안(약 4607조 1900억 원)으로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시(楊曦)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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