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3년 中 천 만 명 이민…세계 4번째 인민국으로 부상

편집자:홍유운    2014-01-23 15:28     출처:중국망

중국의 이민이 본격화한 1990년 이후 23년 만에 128.6%가 증가한 규모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중국은 세계 4번째 인민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중국세계화연구센터(CCG)는 최근 조사보고서에서 지난해 중국의 해외 이민자수가 934만 3천 명에 달한 천 만 명을 임박한 것으로 집계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가 22일 보도했다.

중국인의 주요 이민 대상국은 미국, 캐나다, 호주, 스위스 ,싱가포르 등으로 파악했다.

보고서는 특히 최근 해외 이민자 가운데 미국으로 향하는 투자이민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미국에는 2012년 기준 8만 1천784명의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영주권자는 7.9%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이민으로 미국에서 영주권을 얻은 경우는 2010년 772명, 2011년 2천408명, 2012년 6천124명 등으로 3년 사이에 8배가량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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