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인터넷기업, O2O분야 서비스 경쟁력 개발에 주력

편집자:홍유운    2014-02-24 09:40     출처:인민망

[<인민일보> 02월 20일 10면] 대중평가(大眾點評)와 덩쉰(Tencent)주식유한회사가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동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중평가는 현지생활 서비스의 O2O(Online To Offline,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분야에서 축적한 대량의 데이터, 사용자, 오프라인 상점 등 정보를 텅쉰 소속인 QQ, 웨이신(微信, 위쳇) 등 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에 투입하게 되며, 텅쉰은 대중평가 지분의 20%를 소유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계약이 O2O 분야가 점차 업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올해 2월 알리바바그룹이 오토네비(중국명•高德)를 전면 인수함에 따라 지도와 네비게이션 응용 분야에서 경쟁력을 구축할 전망이고, 바이두(百度) 역시 올해 1월 눠미왕(糯米網)을 인수하기로 한다고 발표해 현지생활 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인터넷이 발전함에 따라 O2O 분야의 경쟁력이 장차 나날이 성장할 전망이다.

장이쉬안(張意軒)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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