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온라인(國際在線)] 중국 국가통계국이 24일 발표한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1월 대도시와 중간 규모 도시 70개 중에서 신규 건설 주택(보장성 주택(保障性住房, 정부가 저소득층 가정에 제공하는 주택) 불포함) 가격이 동기 대비 하락한 도시는 원저우(溫州) 1곳 뿐이며, 나머지 69개 도시는 모두 상승했다. 상하이의 주택 가격 상승폭은 최고인 20.9%를 기록했다.

구체적인 데이터는 다음과 같다.

1. 신규 건설 주택(보장성 주택 불포함) 가격 변동 현황

(1) 대도시와 중간 규모 도시 70개 중에서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6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도시는 2개, 상승한 도시는 62개이며, 전월 대비 가격 변동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도시는 1.2%, 하락폭이 가장 큰 도시는 1.5%이다.

(2) 작년 1월과 비교하면 70개 도시 중 주택 가격이 하락한 도시는 1곳, 상승한 도시는 69개로 조사되었으며, 1월 동기 대비 가격 변동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도시는 상하이로 20.9%이며, 하락폭이 가장 큰 도시는 원저우로 4.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