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9일] 국가통계국은 9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1.8% 상승하고 상승폭은 지난 달에 비해 0.6%P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1월에서 4월까지의 평균을 보면, 전국 CPI는 전년 대비 2.2% 상승했다. 4월 1.8%P CPI 전년비 상승폭 가운데는 작년 가격상승의 이월요인이 약 1.1%P, 새로운 가격상승 요인이 약 0.7%로 추산된다. 당일 발표한 데이터 중,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0% 하락하고, 지난 달에 비해서는 0.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1월에서 4월까지의 평균치가 전년 대비 2.0%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번역 감수: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