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연간 업무량 100억건 돌파,소득 1500억元 육박

편집자:홍유운    2014-10-29 14:09     출처:인민일보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올해 이전 3분기 동안 우편업무의 전체 규모가 빠르게 성장했다. 택배 업무량은 93억 9천만 건으로 동기 대비 52% 증가해 이미 작년 연간 실적을 넘었고, 택배 업무 수입은 1409억 9천만 위안(약 24조 2500억 원)에 달했다. 10월 20일 기준 택배 연간 업무량은 처음으로 100억 건을 돌파했다.

2주 후면 ‘11•11’ 쇼핑데이를 맞아 전자상거래 판촉이 활성화될 예정이다. 왕펑(王豐) 국가우정국 대변인 겸 시장감독관리사 사장은 올해 ‘11•11’ 쇼핑데이에도 택배 업무량이 피크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1•11’ 쇼핑데이 기간에 전체 업계에서 처리하는 우편물(택배) 업무량은 5억 1천만 건 이상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4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1일 최대 처리량은 9000만 건 이상으로 작년 대비 38.5%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올해 일상처리량(3309만 건/일)의 2.72배에 해당한다. (번역: 김선민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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