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팔-이 조속한 평화협상 재개 희망해

편집자:洪裕芸    2014-11-27 16:52     출처:인민일보

11월 24일 세계 팔레스타인 민족단결의 날(International Day of Solidarity with the Palestine People) 기념대회가 유엔에서 열린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축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무력은 평화를 가져올 수 없고 협상만이 서로 간의 이견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역사가 반복적으로 증명했다며, 중국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양측이 조속히 평화적 협상을 재개해 평화의 기회를 만들어 국민들이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팔레스타인 국민의 합법적 권리 회복을 위한 정의 사업을 시종일관 지지한다고 강조하며, 팔-이 평화는 세계인들의 하나된 마음의 소리로 중국은 국제사회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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