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맹의 고향 산둥에 첫 지역사회 유학당 설립

편집자:홍유운    2014-12-05 14:54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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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맹의 고향인 산둥(山東)의 첫번째 지역사회 유학당이 지난(濟南) 루넝링슈청(魯能領秀城) 지역사회에서 설립됐다. 요해한데 따르면 지역사회 유학당의 설립은 시민들이 중국의 훌륭한 전통문화를 공부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줄 것이며 전통문화가 일반 시민의 생활에 녹아들 수 있게 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요해한데 따르면 지역사회 유학당은 산둥성에서 니산서원(尼山書院)을 건설하는 중요한 구성부분이며 더 많은 지역사회에 보급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올들어 산둥성은 이미 전 성 153개의 공공도서관에 니산서원을 구축했다. 현재 산둥성 도서관 니산서원에서는 이미 국학특강 40여차례를 조직했으며 연인원 1.3만여명에 달하는 청중이 특강에 참여했다. 이번에 성립된 링슈청 지역사회 유학당은 니산서원이 처음으로 주민들의 지역사회에 진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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