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중관촌 시범 정책 보급해 혁신 창업 격려

편집자:홍유운    2014-12-05 16:46     출처:신화망

3일 개최된 중국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더 넓은 범위내에서 중관촌(中關村) 시범 정책을 보급하고 국가 자주 창업 시범구 건설에 박차를 가해 대중 창업, 만중 혁신, 혁신 창업의 불길이 료원지세(燎原之勢)를 이루어내도록 진일보 격려할 것을 배치했다.

일부 산업, 학술, 연구 영역 인사들은 이 배치를 접한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런 움직임은 사람들, 특히 과학연구 인원들의 유동성, 적극성, 창조성을 불러일으키고 혁신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새로운 구동 발전 전략을 실행하고 과학기술과 경제 두 분야의 장기적인 어려움을 돌파하며 중국 경제의 업그레이드와 전환을 촉진하는 “단비”다.

회의는 2010년 이래 베이징 중관촌 자주혁신시범구에서 금융, 재정과 세무, 인재 격려, 과학연구경비 등 과학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영역에서 보여준 선행선시 정책이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현재 중관촌은 상장회사 246개를 보유하고 있다. 2013년 한해에만 6000개 새기업이 이곳에서 탄생했다. 2013년 포브스 “중국 30명 30세 이하 창업자”중의 3분의 1이 중관촌 출신이다.

올들어 중국의 과학기술 체제와 매커니즘 개혁 조치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업계 인사들은 그중 가장 심원한 영향을 조성한 것은 올 3월에 발부된《국무원에서 중앙재정 지원을 받는 과학연구 프로젝트와 그 자금의 관리를 개선, 강화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國務院關於改進加強中央財政科研項目和資金管理的若干意見)》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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