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더 전獨총리의 ‘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 서평

편집자:홍유운    2014-12-08 09:40     출처: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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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총리가 ‘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習近平談治國理政)’ 도서 서평에서 “이 책은 많은 점을 알게 해주었다. 이 책은 외국 독자들에게 중국의 지도층이 어떠한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중국의 발전방향이 무엇에 근거해 어떤 전략적 방침에 따르고 있는지를 가르쳐 주기 때문에 세계가 중국의 발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언급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꿈 성취를 희망하고 중국은 반드시 이를 위해 스스로의 길을 찾아 세계 강국으로 다시금 설 것이다”라고 슈뢰더 전 총리는 말하며, “이 책이 외국 독자들에게 중국을 객관, 역사, 다각도로 볼 수 있게 도와주고 따라서 중국을 더욱 잘 이해하게 해 중국을 전면적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서평 마지막에 “서방국가는 자주 참지 못해 충동적이며, 중국과 중국 지도자 앞에서 스승 역할을 자처하지만 대다수의 경우가 오만에서 나온 행동이기 때문에 오히려 난처해질 때가 많다. 따라서 서양국가는 이 점을 깨달아 스스로를 내려놓고 공정한 경쟁의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해야할 듯 싶다”고 밝혔다.

‘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習近平談治國理政)’는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중앙문헌연구실과 중국외문국과 함께 편집한 후 올해 9월 외문출판사를 통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독일어, 일어 등 다국어 버전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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