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기후변화 대처 위한 ‘남남협력’ 자금 확대

편집자:홍유운    2014-12-08 09:52     출처:인민일보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가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되어 중국대표단의 쉬화칭(徐華淸) 국가기후전략센터 부주임이 3일 중국 정부는 기존 수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남남협력’ 자금을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에서의 ‘남남협력’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다”고 쉬화칭 부주임은 언급했다. 그는 “이는 중국이 책임감을 가진 대국으로 국제 기후변화 대처에 기여하는 바를 드러낸다. 이 같은 플랫폼을 통해 중국은 최빈국 및 작은 도서국가의 기후변화 대처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국내 에너지절약 등의 저탄소 제품의 글로벌화를 위해서도 좋은 장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2011년 이후로 중국은 누계 2억 7천만 위안을 투입해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처력 향상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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