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FTZ 혁신28개 조항 전국적으로 확대 전망

편집자:홍유운    2014-12-16 17:24     출처: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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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일부 개방조치를 푸둥신구(浦東新區)로 확대하고 광둥(廣東), 톈진(天津), 푸젠(福建)의 특정지역에 자유무역단지 3곳을 추가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FTZ)의 개혁 혁신 시험이 인정을 받아 더 넓은 범위로 확대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자 중국의 차세대 수준 높은 대외개방 추진의 서막을 알리는 것이다.

국무원은 최근 상하이 자유무역지대를 푸둥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12월 13일, 상하이 국제서비스무역본부시범기지가 푸둥 린강(臨港)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루자쭈이(陸家嘴), 진차오(金橋), 장강(張江) 등의 개발구는 자유무역시험구 확대의 수혜자가 될 예정이다. 외국인투자 네거티브 리스트 관리, 무역 간소화, 금융서비스업 개방, 정부감독관리제도 완비 등의 분야를 포함한 28개 조항의 개혁 시범 경험도 계속해서 전국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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