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양안 대표 기업가 회의, 타이베이서 막 내려

편집자:홍유운    2014-12-18 16:39     출처:인민망

2일간 열린 양안(兩岸) 대표 기업가 회의인 2014년 고위급 실무회의가 여러 가지 중요한 합의를 도출하고 30여 개의 협의서를 체결한 가운데 16일 오후 타이베이(台北)에서 막을 내렸다.

-양안 기업가들은 인터넷 발전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정보 기술을 통한 전통 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중시했으며, 이에 따른 정보 산업 분야의 협력에 관해 토론했다.

-양안 기업가들은 중소기업의 협력 발전 추진에 관해서도 관심을 기울였다.

-양안 기업가들은 생물과학기술과 건강 분야의 협력 개척도 공동 관심사로 삼았다.

-양안 기업가들은 금융 분야의 협력 추진에 대해 기대를 가졌다.

폐회식에서 이번 회의의 <공동 이니셔티브>를 발표하여 양안이 산업 정책에서의 대화를 강화하고, 플랫폼 통로를 구축해 중소기업의 성장 혁신을 촉진하며, ECFA의 후속 협상을 우선 추진하는 것에 지원하는 동시에 양안 금융 협력을 추진하고, 인문 분야의 교류 협력을 촉진하며, 아울러 정보 산업의 협력을 심화하고, 에너지 석유화학에서의 협력을 확대하며, 생물과학기술 의료 협력을 촉진하는 한편 청년과 대중의 수요에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韩语翻译

중국청년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China Youth Computer Information Network.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