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화망 2022-05-09 15:19:00 편집자: JQ
2021년 5월 26일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서 열린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이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구이양 5월9일] '2022 중국국제빅데이터산업박람회(이하 빅데이터 박람회)'가 오는 26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에서 온라인으로 열린다.
주최 측은 지난 7년간 구이양시가 주최한 박람회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루 동안 열리는 이번 빅데이터 박람회에서는 메타버스, 데이터 보안, 데이터 순환 등 8개 주제를 다루는 온라인 포럼이 진행된다. 다양한 빅데이터 기술도 이번 행사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중국 최초의 국가 빅데이터 종합시범구를 보유한 구이저우성은 고품질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 산업을 추진해왔다.
구이저우성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빅데이터 및 전자 정보 산업의 생산가치 총액이 3천500억 위안(약 66조3천40억원)을 넘어 디지털 경제가 구이저우성 GDP의 약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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