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투쓰문화 유네스코 등재 추진, 관련 문화재 다양

편집자:홍유운    2014-03-24 10:57     출처:인민망

[신화사(新華社)] 2014년 3월, 중국의 투쓰(土司, 고대 소수민족 관원제도) 문화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마쳤다.

중국 투쓰 문화는 여러 소수민족들이 어울러져 생활하는 남방 샹어첸(湘鄂黔, 후난•후베이•구이저우) 3개 성이 교차하는 우링산(武陵山) 지역 문화로, 현재 남아있는 관련 유적지로는 투쓰청(土司城)을 비롯해 군사시설, 관채, 정원 및 무덤 등이 있다.

투쓰 문화는 중국 투쓰제도 역사를 비롯해 투쓰 사회의 생활방식과 문화적 특징을 반영하면서 여러 소수민족의 전통적인 통일 국가관을 증명하기도 한다.

인민망 한국어판 2014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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