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 티몰 ‘11.11’ 하루 거래액 571억元 달성

편집자:홍유운    2014-11-15 13:38     출처: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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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밤 12시를 넘어서자 알리바바(阿里巴巴) 티몰(天猫, Tmall)은 11일 당일 티몰에서 거래된 총액이 571억 1200만 위안, 약 93억 3900만 달러에 달하고 모바일과 태블릿 PC를 통한 거래액 또한 42.6%에 달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알리바바는 이번에 또 ‘11.11’ 글로벌 최대 쇼핑의 날을 맞아 신기록을 세웠다. 작년 티몰은 ‘11.11’에 362억 위안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11.11’는 11월 11일로 날짜가 특수한 관계로 ‘광군절(光棍节, 솔로데이)’로도 불린다. 2009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이 되면 티몰, 징둥(京东)을 대표로 한 대형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대규모 세일행사를 진행해 판매 제고를 노린다. 이미 중국 인터넷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행사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번역 감수: 조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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