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중앙방송총국과 상해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회 글로벌 미디어 혁신포럼이 상해에서 개최되었다.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이서뢰(李書磊)가 화상방식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개방과 보편적 혜택, 상생-함께 현대화의 길로 나아가자'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 국제사회와 매체기구, 중외 싱크탱크, 다국가 기업 등 여러 영역의 대표 도합 230여명이 온, 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했다.

진길녕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상해시 당위원회 서기가 개막식에 참가해 축사를 발표했다.

심해웅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방송총국 국장은 습근평 주석의 글로벌 발전창의, 글로벌 안보창의, 글로벌 문명창의 청사진을 따라 함께 현대화발전을 함께 추동하고 인류문명의 진보를 추진하는 것은 매체가 응당 짊어져야할 사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매체의 책임감을 갖고 풍부하고 다채로운 현대화 이야기를 잘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벨 네고이차 러시아 신문사 사장은 다년간 '러시아신문'은 중앙방송총국과 협력해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양자간 협력은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다며 이를 통해 러시아 청취자들에게 중국식 현대화의 성공적 경험을 보다 잘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은 전반 인류의 공동의 사업이라고 인정했다. 습근평 주석이 중국식 현대화 건설 실천에 입각해 세계가 함께 현대화의 길로 나아갈데 대해 촉구했으며 선후로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 안보창의, 글로벌 문명창의를 제기했는데 이는 인류전도와 운명에 대한 책임과 담당을 보여주었다고 입을 모았다.

회의 참가자들은 인류현대화사업을 실현하는 길에서 세계 각국은 응당 동행해야 하며 세계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개방과 포용, 협력상생의 힘을 모아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