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중앙경제공작회의 개막,2014년 경제정책 결정(2)

편집자:홍유운    2013-12-12 10:09     출처:중국망

많은 경제학자들이 연간 경제성장 속도가 7.5%의 소기 목표를 웃돌 것이며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폭이 억제 목표의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취업자 수 900만 명 증가’라는 연간 목표는 제3사분기에 이미 달성됐다.

관계자는 정세가 총체적으로 순탄한 건 사실이지만 내년 중국의 경제사회 발전의 내외 여건이 여전히 낙관할 수 없는 것도 인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계경제회복 프로세스가 호전될 전망이나, 아직 심각한 조정 단계로 외수는 근본적으로 호전에는 이르지 않았다. 국내 경제의 안정적인 회복의 토대는 더욱 굳건히 해야 하며 경제의 내생 동력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생산력 과잉과 자원 환경의 제약, 재정 금융의 리스크 등의 두드러진 문제 또한 해소되어야 한다. 중국 경제의 전환•업그레이드의 길은 아직 멀고, 출산의 진통을 거칠 필요가 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전문가에 따르면 내년 경제정책의 최대의 핵심은 개혁으로 개혁에 의해 전국을 통솔하며 개혁의 전면적 심화에 의해 경제사회 발전에 큰 동력을 투입해야 한다. 제18기 3중전회가 심의•채택한 ‘중공중앙의 전면적 개혁심화 관련 몇 가지 중대문제 결정’ 각 항목의 상세한 규정을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안 되고, 국민이 가장 기대하는 분야인 경제사회 발전에 있어서 가장 두드러진 문제부터 개혁을 시작함으로써 개혁에 의해서 경제 성장의 토대를 굳히고 개혁에 의해서 경제발전 방식 전환의 내생 동력을 강화하고 개혁에 의해서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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