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30년 "가연성 얼음" 상업개발 가능(2)

편집자:홍유운    2013-12-26 15:57     출처:중국망

또한 국토자원부는 올해 6월 ~9월 사이에 광동 연해의 주강구 분지 동부 해역에서 처음으로 순도가 높은 "가연성 얼음"을 채굴했는데 1000~1500억 입방미터의 천연가스 저장량에 상당하다고 밝혔다. 차장파 부국장의 말이다.

"현재 베이징에서 사용하는 천연가스는 오르도스 분지에서 오는데 약 5만 평방 킬로미터에 5조 입방미터의 가스가 저장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1평방 킬로미터에 1억 입방미터의 가스가 저장된 셈입니다. 현재 저희가 발견한 것은 약 1평방 킬로미터에 20~30억 입방미터 저장돼 있기 때문에 이곳의 저장량은 매우 풍부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천분지 중부 지역의 천연가스 저장량과 비슷합니다. 이것은 다음 단계에 개발 구역을 선정하고 하루 발리 천연가스 수화물 개발을 실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천연가스 수화물을 두고 언제쯤 상업 개발이 가능한지가 요즘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다. 소개에 따르면 기술 문제와 개발 원가가 각국이 천연가스 수화물을 개발하는 주요 문제로 나서고 있다.

중국은 비록 천연가스 수화물에 대한 조사 연구가 세계 선진 수준에 이르렀지만 개발에서는 여전히 관건 기술의 연구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중국 지질조사국 장해계(張海啟) 기초부 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에 천연가스 수화물 상업 개발을 실현할 전망이다.

"저희 국토자원부 지도소조의 계획과 연구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선진국은 조금 앞설 것이고 중국은 2020년을 전후로 천연가스 수화물 개발 기술에서 돌파를 가져와 산업화 개발 규모에 적응할수 있는 공예, 기술 및 완벽한 설비를 실현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약 10년 정도의 발전을 거쳐 2030년을 전후로 천연가스 수화물 개발을 실현할 전망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석탄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자욱한 석탄연기 때문에 사람들의 신체 건강에 해롭고 따라서 많은 돈을 들여 질병을 치료해야 합니다. 하여 좀 더 비싼 가격으로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면 질병 치료에 돈을 적게 들인다고 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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